작년에 바네트 중청색 바지 구입했었는데 질도 좋고 라인과 색상이 마음에 들었어서 또다시 킨더살몬에서 구입한 두번째 바지입니다! 역시.. 퀄리티,라인,색감 넘 예뻐요ㅠ 바네트보다는 좀 더 밝은 느낌의 중청바지입니다. 뒤에 패치도 빈티지 프렌치한 느낌 살려주고! 162/46인데 딱히 수선할 것 없이 자연스러운 무드로 입고 다니려구요 ㅎㅎ 허리는 딱 맞게 찡기고 억지로(?) 다리 길어보이게 하는 그런 쉐입의 바지에 싫증났던 참에 제가 찾던 느낌을 여기서 찾았네요 굿입니다요